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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광주 서구,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 박부길
  • 승인 2021.11.16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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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른 훈련으로 대응 역량 및 협력체계 강화

[광주일등뉴스=나항주]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6일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초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협력체계 구축과 시민의 대응요령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청 전경 (원사진-서대석 서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초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실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미세먼지가 양호했으나, 곧 다가오는 겨울철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대응강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구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공공․행정기관에서 초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주의’단계 발령 시 비상저감조치 2단계를 시행하는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민감 계층 상황전파, 도로청소 강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자동차 공회전 단속,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배출과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과 100억원 이상 관급공사장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의 조치사항도 점검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광주 최초로 금호2동을 미세먼지 청정관리 구역으로 지정하고 어린이집․유치원에 에어커튼 설치를 지원하였으며, 공기정화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심 버스정류장 구축과 초등학교 주변 미세먼지 흡착필터 설치를 통한 안심 통학로 조성, 미세먼지 저감 식물벽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미세먼지 안심공간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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