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대상 특별승급, 실적가산점 등 인센티브 부여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0일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안전정책관실 "전국 최초 공무원이 직접 토크형식으로 제작한 코로나19 비대면 안보교육"과 "민관군경 드론영상공유 운영시스템 구축"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적극행정위원장인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적극행정에 노력한 공무원과 공사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행복한 광주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위원회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최초 공무원이 직접 토크형식으로 제작한 코로나19 비대면 안보교육"을 우수상에, "민관군경 드론영상공유 운영시스템 구축"에 장려상을 수여했다.
신동하 광주광역시안전정책관은 "그동안 직원들과 함께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광역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실천해 가면서 성과가 나올때 마다 힘들었지만,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해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그동안 노력이 좋은 결과를 얻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광주광역시 발전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되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광역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해선 특별 승급, 실적가산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공사공단 직원에게는 기관 포상과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 우수사례 5건, 공사공단 우수사례 3건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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