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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체국 택배 상자에 구멍 손잡이가 생겼다”…민주당 이용빈 의원 제안
[영상] “우체국 택배 상자에 구멍 손잡이가 생겼다”…민주당 이용빈 의원 제안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10.27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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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마트 노동자들의 운반 어려움 덜기 위한 방안…전국 모든 우체국 도입

소확행특위 도출 과제 이용빈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도입 제안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작은 것 하나도 지나치지 않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당 대변인‧광주 광산구갑)의 말이다.

이용빈 의원은 27일 유튜브 이용빈TV를 통해 “드디어 (우체국) 택배 박스에도 구멍 손잡이가 생겼다”고 소개했다.

이는 택배 및 마트 노동자들의 운반에 어려움을 덜기 위한 방안으로 소확행특위의 도출 과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도입하도록 이용빈 의원이 제안한 것.

이 의원은 “구멍이 있으면 들기도 쉽고 운반도 편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 체감 중량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면서 “2020년 11월 수도권-강원-제주를 시작으로 2021년 10월 현재 전국 모든 우체국이 구멍 손잡이가 달린 소포 상자 판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용빈 의원은 마지막으로 “언제나처럼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국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겠다.”면서 “택배 상자에 손잡이를 만들고 전국 곳곳에 확대되도록 도와주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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