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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장년층 인생2막 지원 위한 빛고을50+센터 개관식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장년층 인생2막 지원 위한 빛고을50+센터 개관식
  • 박부길
  • 승인 2021.10.26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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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6일 오전 11시 동구 남문로(광주 동구 옛 학동119안전센터)에서 장년층 생애 재설계를 지원하는 빛고을50+센터 개관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빛고을50+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장년층이 노후걱정 없이 이모작 인생을 일궈가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빛고을50+센터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정순애 광주시의회부의장, 신수정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 김만수(재)광주복지연구원장 등 내빈들은 장년층 인생2막 지원 위한 빛고을50+센터 개관 축하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정찬기 빛고을50+센터장, 정순애 광주시의회부의장, 신수정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 김만수(재)광주복지연구원장, 전은옥 광주시고령사회정책과장, 최정학 (주)가나다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년층 세대는 퇴직한 이후에도 안정적인 소득과 노후의 질 높은 삶을 위해 일자리를 갖거나 사회공헌활동에 종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자녀를 돌보면서 한편으론 부모를 부야해야 하는 이중고로 정작 자신의 노년을 준비하는 일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개관하는 빛고을50+센터의 역할이 막중하다. 앞으로 장년층 지원을 위한 종합플랫폼으로서 생애 재설계 상담, 일자리 등 취업·창업 · 사회공헌활동 지원, 노후준비 교육, 커뮤니티 활동 등 장년층의 인생 2막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만수(재)광주복지연구원장은 빛고을50+센터 개관식에서 " 빛고을50+를 위탁관리맡게 되었다. 광주광역시 장년 정책에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시와 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장년층 세대의 사회참여를 선도하는 혁신플렛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은 빛고을50+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광주시 장년층 인구는 무려 45만면으로 전체 인구의 31.8%에 달한다. 또한 장년층 세대는 퇴직한 후에도 보람된 일자리나 사회공헌 활동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빛고을50+센터가 장년층 인생 2막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최정학 (주)가나다대표는 빛고을50+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노년이 길다보니 장년층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빛고을50+센터 개관으로 장년층들이 더욱 소망과 힘을 갖고 장년을 맞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김만수(재)광주복지연구원장은 개관사를 통해 “민선 7기 복지 정책 기조인 “소외와 차별이 없는 따뜻한 복지 광주” 구현 과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를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을 해오던 중 새로운 정책 대상인 장년층의 생애 재설계 지원을 위한 빛고을 50+ 센터를 개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빛고을 50+센터는 빛나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장년층 누구 나 편하게 방문하여 은퇴와 노후설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장년층 세대의 사회참여를 선도하는 혁신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빛고을50+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 시비 등 총 20억9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기은퇴와 퇴직 등으로 생애 전환기를 맞은 장년층을 돕는다.

정찬기 빛고을50+센터장은 년층 인생2막 지원 위한 빛고을50+센터 개관식에서 "기존 세대와 달리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활동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장년층이 은퇴 후에도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며 “빛고을50+센터에서는 유용한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창업을 지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빛고을50+센터 전경

광주에 거주하는 만 45세~64세 장년층의 일자리, 건강, 재무, 관계 관련 상담은 물론 지역자원 발굴·연계를 통한 교육, 취업·창업, 사회공헌 일자리 지원, 노후준비 교육, 커뮤니티 활동(문화·여가·공익) 등을 지원한다.

50+센터는 20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2.64㎡로 조성됐다. 광주복지연구원이 위탁 운영하며 교육실, 정보센터, 동아리실, 상담실, 공유공간(북카페) 등이 마련됐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장년층 인생2막 지원 위한 빛고을50+센터 개관식]

임택 동구청장은 장년층 인생2막 지원 위한 빛고을50+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정찬기 빛고을50+센터장과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방명록에 작성하고 있다.
정순애 광주시의회부의장은 장년층 인생2막 지원 위한 빛고을50+센터 개관식에서 "중장년층의 경력과 노하우가 사회적 자원으로 결실로 맺는데 빛고을 50 + 센터가 큰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가까이에서 때로는 시민들의 동반자가, 때로는 해결사가 되길 기대한다. 광주시의회도 장년층 세대가 인생 2막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최정학 (주)가나다대표는 빛고을50+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노년이 길다보니 장년층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빛고을50+센터 개관으로 장년층들이 더욱 소망과 힘을 갖고 장년을 맞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장년층 인생2막 지원 위한 빛고을50+센터 개관식에서 <빛나는 이냉2막>영상이 상영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정찬기 빛고을50+센터장, 정순애 광주시의회부의장, 신수정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 김만수(재)광주복지연구원장, 전은옥 광주시고령사회정책과장, 최정학 (주)가나다대표 등 내빈들은 장년층 인생2막 지원 위한 빛고을50+센터 개관식을 축하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정찬기 빛고을50+센터장, 정순애 광주시의회부의장, 신수정 광주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 김만수(재)광주복지연구원장, 전은옥 광주시고령사회정책과장, 최정학 (주)가나다대표 등 내빈들은 장년층 인생2막 지원 위한 빛고을50+센터 개관식 축하의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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