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관광협회‧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주관 ‘역사·문화 관광자원 연계 뷰티산업 활성화 위한 뷰티관광 콘텐츠 팸 투어’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관광협회가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한 미용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용관광 콘텐츠 팸 투어를 실시한다.
광주광역시관광협회(회장 정길영)는 24일 보도 자료를 통하여 “광주광역시와 광주 동구청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관광협회와 호남대 뷰티미용학과가 주관하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뷰티관광 콘텐츠 팸 투어’를 오는 10월 25일과 26일, 1박 2일에 거처 문화관광 전문기자, 블로거, 미용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미용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동구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의 미용산업관광과 지역관광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미용산업 중심 도시인 동구의 웨딩 특화 거리, 예술여행의 중심지인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전일빌딩245 옥상에서 바라본 도심의 야간관광 등 지역의 미용과 예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과 포스트 코로나 이후 다변화 될 관광 트렌드 환경변화의 선점을 위해 팸 투어가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의 뷰티와 예술관광을 접목한 콜라보로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뷰티예술 관광 상품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우리 지역의 브랜드 가치 창출과 관광객 유입을 통한 관광 생태계의 일자리 및 수익 창출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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