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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올해 농촌 노후주택 119곳 주거환경개선
한국농어촌공사, 올해 농촌 노후주택 119곳 주거환경개선
  • 박부길
  • 승인 2021.10.22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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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집고쳐주기, 2008년부터 올해까지 농촌 취약계층 총 1,589가구에서 봉사
- 나주시 남평읍 1인 취약가구에서 지붕 누수 보수작업 등 농촌 집고쳐주기 활동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2일 나주시 남평읍 1인 취약가구에서 지붕 누수 보수작업과 벽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원 사진-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어촌 노후주택 119곳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사장은 “농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촌을 만드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촌 집고쳐주기’는 2008년부터 공사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으로 지금까지 전국 1,589채에 달하는 집을 고쳤다.

올해는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농어촌 노후주택 119곳에 대한 주거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어촌 노후주택 119곳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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