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는 농협완도군지부(지부장 김진수)와 농협동광양지점(지점장 황경식)이‘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외환거래 우수고객에게 기념선물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외환거래 우수고객은 관내 무역거래 기업으로 지금까지 NH농협은행 외환서비스를 거래하면서 특별한 감동적인 인연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로 선정되었다.
농협완도군지부 외환고객인 청해바이오텍은 전복, 해조류 관련 사료 및 영양제 제조 업체로 오랜 기간 외환거래를 지속하여 오면서 업체의 성장에 따라 필요한 외환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며,
농협동광양지점은 축사 바닥깔개용 우드팰릿 수입업체인 조우로지스와 2020년부터 외환거래를 시작으로 사업동반자로서 서로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오고 있다.
이날 고객에게 직접 꽃바구니와 선물을 전달하여, 당행과의 소중한 인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창기 영업본부장은“농협은행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어려운 지역 여건에서도 무역거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관내 수출입기업에 대해 앞으로도 든든한 외환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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