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드라이브 코스,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
[광주일등뉴스=이강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 본량동(동장 박안숙) 메타세쿼이아길에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만개해 길을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안숙 본량동장은 “코스모스가 활짝 핀 메타세쿼이아길이 새로운 드라이브 코스,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이번 주말 본량에서 가을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길은 지난 7월 본량동 통장단(단장 조광일)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본량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직접 조성한 길이다.
가마교에서 임곡교까지 왕복 14km에 달하는 거리로, 코스모스와 메타세콰이어, 노랗게 익어가는 황금들판이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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