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이강호 기자] 광주 광산구청(청장 이강호)은 15일 ㈜세한기업이 광산구청에서 역사 정의와 인권‧평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전남지부와 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 나눔문화연구소 등 시민단체 3곳에 총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때, 이렇게 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을 위해 아름다운 후원을 해 주신 (주)세한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광산구도 바른 역사를 세우는 일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 "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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