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사랑의 멸치 100세트’ 투게더광산나눔재단 통해 광산구에 전달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광산로타리클럽(회장 홍광석)이 추석을 맞이하여 광산구에 멸치 세트 100상자를 후원했다.
홍광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움추려든 명절 분위기이지만, 어려
움을 겪는 이웃을 떠올리며 나눔과 봉사로 조금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관내 돌봄 이웃에게 멸치 세트를 송정 1․2동, 어룡동, 도산동, 신흥동 등 5개 동에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광산로타리크럽 홍광석 회장, 백철욱 차기 회장, 정재봉 이사, 조건우 총무와 김규남 회원이 참석했고, 투게더광산나눔재단에서는 이혜숙 상임이사와 최석호 사무국장, 김진원 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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