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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일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항구도시 목포에서 항구포차. 삼학도 크루즈유람선. 해상 케이블카 만끽해보세요!
[취재현장] 일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항구도시 목포에서 항구포차. 삼학도 크루즈유람선. 해상 케이블카 만끽해보세요!
  • 박부길
  • 승인 2021.09.06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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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일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항구도시 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삼학도에 있는 목포항구포차 가격 하향 조정으로 다시 한 번 목포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는 목포역에서 "항구도시 목포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발달되어 있어 맛의 도시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또한, 근대화 현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이다.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목포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이강호 보도국장, 유후식 총무국장, 송주용 삼학도크루즈유람선회장, 이승만 목포시청 공보관은 삼학도 항구포차에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목포 바다의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목포 항구포차가 최고이다"고 말했다.
목포의 맛! 목포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 요리.

5일 오후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 이강호 보도국장, 유후식 총무국장, 송주용 삼학도크루즈유람선회장, 이승만 목포시청 공보관은 삼학도 항구포차를 찾아 목포 바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해산물의 특별한 맛과 함께 항구의 낭만과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0년 6월 12일 개장해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목포항구포차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방문객 감소와 줄곧 제기되어 온 가격에 대한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시 호황의 시간을 맞고 있는 목포 삼학도 항구포차.
다시 호황의 시간을 맞고 있는 목포 삼학도 항구포차.
다시 호황의 시간을 맞고 있는 목포 삼학도 항구포차.

이에 목포시는 지난 4월 목포 구 등대 포토존을 설치하고 낭만적인 바다 야경을 연출하기 위한 조명을 보강했으며, 6월 포차 운영자 회의를 통해 최고가격을 4만 9000원으로 하향하는 데 합의했다.

이후, 삼학도 항구포차에는 다시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

이승만 목포시청 공보관은 “목포는 지금 관광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맛있는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목포는 대한민국 대표 매력만점 관광도시가 될 것이다”며

삼학도크루즈유람선은 1시간 30분 정도 삼학도계류장을 출발해 목포대교를 경유,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장을 거쳐 돌아온다. 낭만 목포의 낭만 유람선이 수려한 다도해의 절경과 야경을 선사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산과 도심, 바다 위를 왕복 40분간 비행하며 낭만 항구 목포의 다도해가 전하는 아름다운 감동의 파노라마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삼학도는 항구포차에서 목포의 대표 음식 9미(味)를 비롯한 부스별 특별메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바다와 유달산 야경을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목포의 대표 체험거리 삼학도 크루즈유람선을 이용해 목포대교, 춤추는 바다 분수 등 목포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목포 다도해를 가로지르는 목포해상케이블카도 볼 수 있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현장] 일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항구도시 목포에서 항구포차. 삼학도 크루즈유람선. 해상 케이블카 만끽해보세요!

이강호 보도국장, 유후식 총무국장, 송주용 삼학도크루즈유람선회장, 이승만 목포시청 공보관은 삼학도 항구포차에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목포 바다의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목포 항구포차가 최고이다"고 말했다
유후식 총무국장은 일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항구도시 목포 항구포차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보고 "목포시 해산물 최고로 싱싱하고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목포의 맛! 목포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 요리.
목포의 맛! 목포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소라요리.
목포시 삼학도 항구포차 전경
삼학도 인근 바닷가 전경
삼학도크루즈유람선은 1시간 30분 정도 삼학도계류장을 출발해 목포대교를 경유,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장을 거쳐 돌아온다. 낭만 목포의 낭만 유람선이 수려한 다도해의 절경과 야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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