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3일 오전 10시 30분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준철 광주경찰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을 대신해 이정식 부구청장, 문인 북구청장을 대신해 박상백 부구청장, 임택 동구청장을 대신해 김성학 부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을 대신해 김석웅 부구청장, 박남언 시민안전실장, 이달주 복지건강국장, 박유환 광주시의사회장, 임승혁 광주경찰청112관리팀장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코로나-19 지역발생현황 ▲논의 안건(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일부조정, 외국인 거주민 방역대책 추진) ▲주요 방역상황 조치사항 (제14차 민생안정대책, 제2호 생활치료센터 설치. 운영, 소상공인 출입관리 ‘안심률’ 도입, 광주형 자율참여 책임 방역제 시행에 대해 논의했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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