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7일 접수, 지역 어린이집 650여 명 대상 원예체험 교육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 확인 후, 시 홈페이지 바로 예약 사이트 선착순 접수
김시라 소장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들 위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 발굴‧추진하겠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 확인 후, 시 홈페이지 바로 예약 사이트 선착순 접수
김시라 소장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들 위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 발굴‧추진하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라)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자라나는 새싹 농부 체험 교실(2차)’를 9월 중 실시한다.
자라나는 새싹 농부 체험 교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원내에서 안심하고 원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딸기 모종, 화분, 상토 등으로 구성된 원예체험 꾸러미를 1개씩 받아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농업 애니메이션과 실습 영상자료를 보고 직접 딸기 모종을 심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 선착순 650여 명으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마당-교육 안내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시 홈페이지 바로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 농업기술센터 안내 바로 가기: https://www.gwangju.go.kr/agri/boardView.do?pageId=agri28&boardId=BD_0000000242&seq=296&movePage=1
※ 시 홈페이지 바로 예약 사이트 바로 가기 : https://www.gwangju.go.kr/reserve/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지역 어린이집 12곳 65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교실을 추진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농산물 생산과정의 이해를 돕고 먹거리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느끼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게끔 앞으로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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