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 어깨띠에 있는 세월호 리본 배지 모습.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이룩한 개념 선수 안산 선수(광주여대 2)가 국가대표 유니폼 어깨띠에 세월호 리본을 부착한 사진이 네티즌의 눈에 띄어 페이스북에 소개됐다.
이 사진은 네티즌 한영명 님이 7월 25일 페이스북에 공유한 사진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7월 26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한편 안산 선수는 12일 광주광역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오는 2023년까지 2년의 임기 동안 광주시 체육 분야를 비롯한 광주시정 전반의 다양한 대내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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