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학금 50% 지급하기로 협약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주)호남샤니(대표이사 이강섭)는 지난 5일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강섭 (주)호남샤니대표이사를 대신해 장승환 공장장, 김규열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을 대신해 정윤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산학협약은 (주)호남샤니 직원들에게 학습을 기회를 제공하여 개인은 물론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년 역사로 전문 인력을 배출한 호남유일의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4년제 정규대학이다.
금번 산학협약은 위탁교육을 통해 ▲산업체 재직 중인 임직원(비정규직 포함)에게 수업료 50%를 학교장학금으로 지급하여 직장인에게 학비가 부담이 되어 배우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과, ▲양 기관의 위탁교육 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협의를 통해 관심분야의 학술교류 및 실습제공, 시설의 이용, 위탁생 모집안내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호남샤니와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본 협약을 통해 직원에게 대학교졸업과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개인의 능력향상은 물론 회사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면서 지역 내 많은 산업체, 단체가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