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재)한국학호남진흥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족문화의 발전과 새로운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된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전라도 정명 천년의 해인 2018년 개원 하여 올해로 벌써 4년이 지났다. 정관규정에 따라 지난 2년 동안 김영록 전남도지사께서 이사장을 맡아 주셨고, 앞으로 23년 6월까지 제가 이사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생각이니 이사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 호남한국학이 진취적 한국학으로 거듭나는데 진흥원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이사장으로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안건은 제2차 추경예산편성,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규정 제.개정 의결과 제3회 이사회 회의 결과, 21년 종합 감사 결과를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