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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영 광주 남구청도시미관팀장과 팀원들 적극 행정으로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최시영 광주 남구청도시미관팀장과 팀원들 적극 행정으로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7.29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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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남구(청장 김병내)는 29일 최시영 광주 남구청도시미관팀장과 팀원들의 적극 행정으로 행정안전부 '2022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구청 전경 (원 사진-최시영 남구청도시미관팀장)

최시영 광주 남구청도시미관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간판개선사업'은 백운광장 도시재생사업과 푸른길 일대를 연계, 상점별 개성을 고려한 조화로운 디자인간판을 설치해 가로경관을 개선한다.

간판개선사업은 낡고 무질서하게 난립해 도심 경관을 해치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성과 업소 개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6대 4로 분담하며 광주 남구 백양로 일대 약 650m 건물 26동, 업소 41개, 간판 52개를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자율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간판디자인과 제작·시공·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주민의견을 반영하는 등 주민참여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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