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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제1전투비행단 신예 전투조종사, "전투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공군제1전투비행단 신예 전투조종사, "전투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7.2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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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전비, 7월 22일(목) ’20-3차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 수료식 실시
- 5명의 신예 전투조종사 전투준비 완료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류진산, 이하 ‘1전비’)은  22일(목) ’20-3차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 수료식을 진행했다.

류진산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은 20-3차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 수료식에서 수료생에게 기념 모자를 수여하고 있다.(사진 = 하사 유영열)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 : Combat Readiness Training)은 고등비행교육을 수료한 조종사들이 일선 전투비행대대에서 전투임무를 수행하기 전 해당 기종으로 훈련하는 과정이다. "며 "최강의 전투조종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명의 수료 조종사들은 올해 1월부터 약 30주간 F-5E/F 항공기를 통해 공대공·공대지 사격 등 실전적인 전투기량을 연마하였으며 향후 F-5 조종사로서 영공수호의 최전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7월 22일(목) 신예 전투조종사 5명을 대상으로 20-3차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 수료식을 거행했다. 수료생이 수료증서를 수여 받고 있다.(사진 = 하사 유영열)

이번 훈련에서 작전사령관상을 수상한 길상현 중위(공사 67기)는“체계적인 훈련과정과 교관님들의 열정적인 지도하에 적극적으로 비행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강의 전투조종사가 되기 위해 정진하며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민욱 중위(공사 67기)와 조수민 중위(공사 67기)는 각각 공중전투사령관상과 제1전투비행단장상을 수상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7월 22일(목) 신예 전투조종사 5명을 대상으로 20-3차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 수료식을 거행했다.(사진 = 하사 유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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