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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국회 세종의사당, 반드시 추진…올 정기국회 전 국회 세종의사당 법 통과시키겠다”
송영길 “국회 세종의사당, 반드시 추진…올 정기국회 전 국회 세종의사당 법 통과시키겠다”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7.15 2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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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5당 대통령 후보 공통공약…9월 정기국회 시작 전 국회운영위원회 구성”

“노무현‧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철학 ‘균형발전’, 세종의사당 설치로 다시 시작”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국회 세종의사당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면서 “올해 정기국회 전에 국회 세종의사당 법을 통과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5일 아침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지(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114-231)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5일 아침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지(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114-231)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15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세종시는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이자 균형발전의 상징”이라고 말한 뒤 “'지방소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방의 위기가 정말 심각하다.”면서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행정수도 이전, 혁신도시 건설을 추진하셨다.”며 “균형발전 때문이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십 수 년에 걸친 노력 끝에 세종시는 이제 행정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지만, 국회가 서울에 있어 행정 비효율이 심각하다.”며 “여야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각각 국회 세종의사당 법을 발의했지만, 아직도 통과되지 않았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지난 19대 대선 당시 5당 대통령 후보들의 공통공약이었다.”라고 상기했다.

송 대표는 “지난해 말 여야는 관련 법을 처리한다고 합의했지만, 상임위원장 배분이라는 야당의 정치적 이해 때문에 관련 법안 처리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며 “이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9월 정기국회가 시작하기 전에, 국회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세종의사당 법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길 대표는 마지막으로 “민주당 정부가 만들고 민주당 정부와 함께 성장한 세종의 발전에 대해 자부심과 책임감이 크다.”면서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핵심적인 국정철학인 ‘균형발전’,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로 다시 시작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송영길 대표는 이날 아침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부지 현장을 방문한 뒤,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도와 각각 오전‧오후에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송영길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송영길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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