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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광주광역시본부,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전국캠페인 광주광역시 중간기착 기자회견”
[취재현장]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광주광역시본부,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전국캠페인 광주광역시 중간기착 기자회견”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7.14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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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선택이 아닌 필수!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이상 보유 의무!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대표 한만정)은 광주광역시본부(본부장 문세훈)와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14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청앞에서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전국캠페인’ 중간기착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시청앞에서 pm 안전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전국캠페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5월 13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맞춰 자전거/전기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 '안전 헬멧 반드시 착용'과 전동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면허 반드시 보유' 등 전동킥보드에 대한 안전 기준과 이용 요건 강화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전국릴레이 기자화견이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과 임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자전거도로를 같이 이용하는 이상 서로의 안전을 위해 전동킥보드 이용자는 안전 헬멧,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이상 보유 의무 등 전동킥보드 안전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시청앞에서 pm 안전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전국캠페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어 “지난 2019년 전국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는 447건, 2년 전보다 4배 가까이 늘었다. 오는 5월 13일부터는 강화된 '전동킥보드 법'이 시행된다. 안전모를 쓰지 않을 경우 2만원, 인도를 달릴 경우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며, “계도수칙으로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동퀵보도는 이용시 헬멧의무착용, 과속/건널목 주의, 야간 주행시 전조등/후미등 의무장착을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운전면허(원동기면허 이상) 필수(5월13일 부터는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만 전동킥보드를 운행할 수 있다. 만16세 미만의 학생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적발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또한 올해 말 시행을 목표로 필기시험과 안전교육에 중점을 둔 개인이동장치 전용 면허시험 신설도 추진된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영산강 자전거길에서부터 광주광역시청까지 라운딩을 하며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위해 영산강 자전거길에 도착했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캠페인 라운딩에 앞서 운동으로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있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캠페인 라운딩에 앞서 운동으로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있다.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처벌(전동킥보드도 음주운전 절대 해서는 안된다. 음주운전이나 음주 측정 거부시에는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2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전동킥보드 제한속도는 전동킥보드의 제한 속도는 25km 이하이며 개인 판매시에도 속도 락이 걸려 그 이상 달릴 수 없다. 다만 불법 개조를 통하여 그 이상의 속도를 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불법이니 꼭 지켜야 한다.)

▲안전모 착용 의무 (자전거용 안전모를 꼭 착용하여야 하며 어길시 20만원 이하의 벌칙금이 부과된다.)

▲동승자 탑승금지(동네에서 보면 공유킥보드를 2인이 타는 모습을 많이 보곤 하는데 이 역시 불법으로 적발시에는 20만원 이하 벌칙금을 부과할 수 있다.)를 강조했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영산강 자전거길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영산강 자전거길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광주광역시본부는 7.12(월)부터 7.15(금)까지 자전거를 이용하여 서울-충남도청-대전광역시(7.12)-전북전주-남원시(7.13)-광주광역시(7.14)-전남도청(7.15)-서울(7.16) 노선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중소기업벤처사업부 전남도청 한국스마트모빌리티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참가자 모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자에 한해 사전 선별하였고 방역수칙을 철저준수하여 진행했다.

한편, 이날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원들은 영산강 자전거길에서부터 광주광역시청까지 라운딩을 하며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영산강 자전거길에서부터 광주광역시청까지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영산강 자전거길에서부터 광주광역시청까지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문세훈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광주시본부장, 우충일 우충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사무국장, 전국자전거시민단체 임원들은 영산강 자전거길에서부터 광주광역시청까지 pm 교통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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