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여론조사 지지율…여론조사(02 유선 번호)에 적극 응답부터 관심 주시기 부탁”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이원욱 의원(3선‧경기 화성시을)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기호 3번 정세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1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 3번 #정세균 대선 캠프가 새롭게 출발한다.”면서 “#이광재‧김영주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인선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년여 기간 전국을 다니면서 포용사회포럼, 우정포럼 등 팬클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만, 이제 다시 한번 결의를 다듬겠다.”며 “이원욱을 지지해 주시는 분들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시라”라고 당부하고 “대한민국은 분열과 갈등의 나라가 됐다.”며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지방 소멸 등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 국민통합이 없이 나라의 미래를 밝혀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누구나 인정하듯이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할 지도자로서 정세균 후보가 적합”이라며 “문제는 여론조사 상에 낮게 나옴으로써 국민적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토로하면서 “저를 사랑하는 여러분께서도 이제부터는 여론조사(02 유선 번호)에 적극 응답하는 것부터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여론조사 적극 응답과 정세균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국민통합을 이루어 하나 된 국민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사람, 경제 대통령 정세균, 본선 경쟁력이 최고인 정세균을 지지해 주시라”라면서 “이기고 싶다면 정세균입니다.”라고 확실하게 방점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