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5일 오후 3시 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지난 5월 5일~6월 20일까지 열린 제10회 일요신문배 세계어린이바둑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와 부모를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격려의 시간에는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김하윤 방림초 4년(우승), 김준호 아버지, 임선희 어머니가 함께 했다.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김하윤 어린이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바둑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바둑 안에만 머물지 말고 책도 읽고 친구들도 만나면서 넓은 세상을 다양하게 체험하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대한민국 바둑을 이끌어나가는 훌륭한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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