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대회장,(유)가든주류대표)는 3일 오후 2시 송원대학교 특설링에서 강종선 세계복싱기구(WBO) 오리엔탈 페더급 챔피언과 존 레이 로가티먼 선수의 WBO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을 유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복싱은 우리 국민이 힘들고 지칠때 위로가 되었던 효자 스포츠이다. 또 우리는 지난 70~80년대 홍수관, 장정구, 박종팔 등 복싱 챔피언들의 경기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 응원하기도 했다. 오늘 열리는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을 통해 복싱의 재미를 만끽하고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아무쪼곡 이 대회가 지역민에게 복싱 종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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