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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 광주광역시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WBO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 성공개최를 위해 구슬땀!
[취재현장]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 광주광역시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WBO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 성공개최를 위해 구슬땀!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7.05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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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대회장,(유)가든주류대표)는 3일 오후 2시 송원대학교 특설링에서 강종선 세계복싱기구(WBO) 오리엔탈 페더급 챔피언과 존 레이 로가티먼 선수의 WBO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을 유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대회장,(유)가든주류대표)는 WBO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에서 "광주광역시 체육회에서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고 쉽게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동호인대회가 활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육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노력하겠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한다. 건강한 시민들이 건강한 도시를 만든다. 스포츠도시 광주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복싱을 사랑하는 지역민을 위해 본 대회를 개최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복싱은 우리 국민이 힘들고 지칠때 위로가 되었던 효자 스포츠이다. 또 우리는 지난 70~80년대 홍수관, 장정구, 박종팔 등 복싱 챔피언들의 경기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 응원하기도 했다. 오늘 열리는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을 통해 복싱의 재미를 만끽하고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아무쪼곡 이 대회가 지역민에게 복싱 종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싱 강종선 선수와 존 레이 로가티먼 선수는 WBO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을 화끈하게 펼치고 있다.
WBO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이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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