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치는 우리가 한다”…“수다 떨며 유용한 실생활 체험도…”
박미옥 위원장 “쓸데없는 말(수다)이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끈끈한 연대를 만든다.”
박미옥 위원장 “쓸데없는 말(수다)이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끈끈한 연대를 만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가 걸으면서 청소를 하는 ‘줍깅’ 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수다를 떨며 유용한 실생활 체험도 하는 생활 프로그램 ‘수다를 잇다’를 진행한다.
박미옥 여성위원장은 22일 “오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월 1회씩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정치 프로그램 ‘수다로 잇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다로 잇다’는 6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이용빈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첫 번째 행사로 ‘매실장아찌 담그기’를 시발로 양배추 피클 만들기, 환경 수세미 만들기와 단감 따기, 토마토 따기 등을 진행하며, 고려인 마을 탐방 시간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여성위원회와 함께하는 생활 정치 프로그램 ‘수다로 잇다’에 참여하실 분은 박미옥 여성위원장(010-2056-9390)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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