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는 ‘21. 6. 21. (월) 09:30~12:00 동안 광산경찰서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릴레이 헌혈‘을 했다.

광산경찰서는 국가 위기 상황인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혈액 수급난 해소와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에 앞장서고자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 운동은 헌혈 버스를 상시 소독하고, 채혈 요원의 손 소독·발열 여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안전 채혈을 위한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행하였으며, 각 과 직원, 의무경찰, 사회복무요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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