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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점검
농협광주지역본부,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점검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6.16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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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등 전 유통사업장 대상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와 광주검사국(국장 유정기)은 하절기 기온 상승에 따른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월 7일부터'식품안전 합동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

강형구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강형구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하절기에도 식품안전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본부는 6월 27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순차적으로 가공공장, 잡곡소포장센터, 직거래장터,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및 식육판매장 등 관내 농축산물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특별점검기간 동안 관내 유통사업장에 대해 ▲원부재료 및 판매제품 보관온도 관리상태 ▲작업장 및 작업자 위생상태 ▲여름철 고위험군 식품관리 상태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위생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지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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