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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2021 화랑훈련실시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2021 화랑훈련실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6.16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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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김삼호)는 16일 오전 10시 광산구청에서 2021 화랑훈련을 실시했다.

김삼호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광산구청장), 김태일 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소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2021 화랑훈련에 참석해 현황보고를 듣고 있다.
권세정 육군31사단503여단1대대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2021 화랑훈련에 참석해 통합방위 지휘본부 조치사항 및 송정역 미상 폭발훈련 상황보고를 하고 있다.

3일차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김삼호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광산구청장), 김태일 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소장), 이돈국 광산구청부구청장, 심재경 광산구청도시안전국장, 권세정 육군31사단503여단1대대장, 조성혁 공군제1전투비행단기지방호전대장, 김광남 광산경찰서장, 임종복 광산소방서장, 이공선 광산구청시민안전과장, 이경원 광산구청자연재난팀장, 최대선 광산구청민방위팀장, 주나영 주무관(수석서무), 신동우 대위 등 통합방위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광산구에서는 전쟁지속에 따른 충무계획 검증을 위해 송정역에 적의 폭발 테러상황을 가정하여 민,관,군의 통합방위 작전태세를 검증하였다.

김삼호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광산구청장) 주관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을 통해 송정역에 발생한 미상 폭발의 피해 조치 및 복구 등의 제반 조치를 충무계획에 의거 조치했다.

이공선 광산구청시민안전과장은 광산구, 2021 화랑훈련에서 현황보고를 하고 있다.
김광남 광산경찰서장, 임종복 광산소방서장, 심재경 광산구청도시안전국장, 이경원 광산구청자연재난팀장, 주나영 주무관(수석서무)는 광산구, 2021 화랑훈련 지원반 주요 조치계획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또한, 광산구 503-1대대, 광산경찰서, 광산소방서 등의 통합된 임무역할을 통해 광산구의 전시상황에서의 구민을 보호하고 지역 안정화에 완벽함을 기하는 통합방위태세 능력 완비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이번 화랑훈련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전개됐다.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는 14일 광주광역시, 여수, 고흥 일원에서 2021년 화랑훈련을 시작했다. 이 훈련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태풍 재난피해, 코로나19 등으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됐다.

1일차 훈련은 적의 서해안 침투 및 통합방위사태 선포, 2일차엔 전시전환 절차에 따른 충무사태 조치, 국가 중요시설 및 기반시설 피해복구, 3일차엔 전쟁지속에 따른 충무계획 3대 기능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2021 화랑훈련 3일차 통제. 평가가 실시됐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따라 상황실 운영 인원은 사무실 대기를 원칙으로 하고, 필수 운영 인원은 주요 상황발생 때 통합방위지원본부와 전시종합상황실에 모여 상황조치를 실시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화랑훈련을 준비하면서 계획분야인 통합방위예규, 통합방위작전계획, 반별 임무수행철, 취약지 분석카드 등을 사전 정비했으며, 시군별로 관리하고 있는 민방위 시설·장비·물자 분야에 대해서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보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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