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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 호남지역 기자회견 개최
[취재현장] 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 호남지역 기자회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6.11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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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대표 김용채)는 11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3층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의 필요성, 윤석열 추대 이유. 기대사항,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용채 윤추연(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대표, 곽영체, 배수연, 김동철, 김광준, 양승진 호남위원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고 상식과 정의를 구현하는 국민이 직접 초대하는 정치인의 길로 나서줄 것을 소환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용채 윤추연(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대표, 곽영체, 배수연, 김동철, 김광준, 양승진 호남위원, 윤종록 다함께자유당광주광역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와 위원들은 “지난 4년 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촛불의 이름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고 "적폐청산"이라는 혁명적 구호에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국민적 기대와 여망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정책의 거듭된 실패로 빈부의 격차는 물론 대부분의 서민, 중산층의 삶의 질을 피폐하게 하고 대다수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상실하게 했다. ”고 밝혔다.

덧붙여 사법개혁이란 명제를 내세운 검찰개혁은 국민의 인권보호와 정당, 공정한 법치실현이 아닌 집권세력의 비위와 비리의 은폐 수단으로 악용되고 오용되었다. 코로나 사태라는 세계적 재난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전략에 실패, 국민생활 의 가중된 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대부분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도탄의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종록 다함께자유당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윤석열 전검찰총장의 행보에 대해서 언제쯤 밝힐 것인지 알고 싶다고 질의했다.

이와 더불어 탈원전을 빌미로한 국가의 에너지 정책은 표류하여 고용 창출은 물론 투입과 산출의 실효적 성과가 난망한 대체에너지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국민통합은 세대 간, 지역 간, 소득 간의 격차와 차이를 극복하는 다양성을 전제로 하여야 하는바 문재인 정권은 저들만의 협소함과 패거리로 국민 갈등을 증폭시켜 국민 분열, 국론 분열을 야기시켜 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뜻있는 호남 민중은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부패, 몰염치는 국가경영의 동력을 상실했다고 판단, 새로운 건전하고 양심적이고 유능한 정치세력을 열망하며 정권교체 의 필요성을 목마르게 희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윤석열을 소환했다.

김용채 윤추연(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대표, 곽영체, 배수연, 김동철, 김광준, 양승진 호남위원은 '상식과 정의 윤석열 국민이 추대하자'고 뜻을 밝혔다.

이 대표와 위원들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과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브파 스사를 통해 윤석열이 보여 준 상식과 정의, 공정 나아가 법치 실현이라는 가치에 충실한 일관된 행보와 권력에 굴하지 않고 소신과 신념에 흔들림 없는 그의 결기와 용기는 국가 지도자로서 자질과 소양을 충분히 검증했다고 판단했다며 자연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아닌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고 상식과 정의를 구현하는 국민이 직접 초대하는 정치인의 길로 나서줄 것을 소환 하며 정권교체의 국민후보로 추대한다고 했다.

덧붙여 그는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지도자의 최고의 소명이다. 상식과 정의에 기초한 국민의 삶을 영위하게 하고 희망과 비젼을 제시하는 것 또한 국가지도자의 책무이다 강조한 후, 기존에 행해졌던 정치적 관행인 패거리, 소수이익, 편협, 표리부동, 구호정치는 이제 과감하게 버려야 할 유산이며, 정치 공학적 접근이 아니라 국민 중심적 통합과 갈등 치유를 전제로 새로운 정치 질서를 창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한, 꽃길에 안주하여 쉬운 길을 선택할게 아니라 비록 어렵고 힘든 가시밭길이라도 국민과 동행하는 새 길을 개척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추연(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은 윤석열을 국민후보로 추대, 한국의 새로운 정치질서를 실현, 추구하고자 하는 자생적, 자발적 단체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해나가는 윤석열지지 결사체이다고 밝히며, 현재 전국회원은 3천3백여명으로 호남지역을 필두로 향후 영남, 충청지역을 경유하여 서울 경기지역에서 윤석열 추대 결의를 연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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