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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호국선열 희생 값지게 하는 길에 광주가 앞장서겠다”...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호국선열 희생 값지게 하는 길에 광주가 앞장서겠다”...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6.07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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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광주공원 현충탑…전몰군경 유족, 보훈가족 등 99명 참석
- 5~7일, 국가유공자·동반가족 1인 지하철·시내버스 무료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추념식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병내 남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임택 동구청장, 양향자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이병훈 국회의원, 조오섭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강은미 국회의원, 정순애 광주시의회부의장, 이홍일 광주시의회행정자치위원장, 최순건 육군31사단장,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임성현 광주지방보훈청장, 박상설 331군사안보지원부대장, 박향 광주시복지건강국장, 류미수 광주시사회복지과장, 나종수 재향군인회광주시지부장, 이은형 대한민국상이군경회광주광역시지부장, 김주원 광복회광주광역시지부장, 윤창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광주광역시지부장, 문양복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광주광역시지부사무청장, 전몰군경 유족, 상이군경, 보훈가족 등 99명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분향을 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나종수 재향군인회광주시지부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추념사에서 “광주시민은 시대발전을 선도하는 소명의식, 강한 도전정신과 문제의식,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의성과 상상력을 광주발전의 동력 삼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광주의 시간을 열어가고 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대가 되고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그 희생에 값지게 하는 길에 광주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추념식은 묵념, 헌화, 분향, 추모헌시, 추념공연, 현충의노래 제창, 위패봉안소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오전 10시 정각에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한 후 무명용사들을 모신 제단에 헌화와 분향을 했다.

양향자 국회의원과 박향 광주시복지건강국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양향자 국회의원과 박향 광주시복지건강국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향 광주시복지건강국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이어 추모헌시(유연숙 작) ‘넋은 별이 되고’ 낭송과 추념공연 ‘늙은 군인의 노래’, 현충의 노래 제창이 이어졌다.

광주시는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 1인에게 지하철과 시내버스 무료 승차 혜택을 제공하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유공자들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지급한다.

또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를 보훈 특별주간으로 설정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그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대가 되겠다. 아울러 유공자들과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으며 긍지를 갖고 사실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정순애 광주시의회부의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참석자들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조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제66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식을 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과 내빈들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하며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기념하여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이 개최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 출신 호국 영령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는 위패봉안소를 찾아 분향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탄 위패소를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닦으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탄 위패소를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공군사병 전사자들의 위패를 닦으며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김병내 남구청장과 유족들은 “호국선열 희생을 값지게 하는 길에 함께 앞장서겠다"며 기념촬영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병내 남구청장,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과 내빈들은 “호국선열 희생을 값지게 하는 길에 함께 앞장서겠다"며 기념촬영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향 광주시복지건강국장, 류미수 광주시사회복지과장은 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호국선열의 희생을 값지게 하는 길에 광주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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