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지역아동센터에 오렌지 50박스, 감자 210박스 후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위너스로타리클럽(회장 박동신)이 27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오렌지 50박스, 감자 210박스(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

이번 나눔 활동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보호·교육·복지 등 건전한 육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종합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신 회장은 “코로나19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아동이 없어야 한다”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인 만큼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6월 창립한 광주위너스로타리클럽은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설 명절 소외계층 물품 후원, 북한 이탈 주민 및 중증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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