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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목걸이」…미얀마 민주주의 응원을 위한 펜던트 판매
「미얀마 목걸이」…미얀마 민주주의 응원을 위한 펜던트 판매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5.18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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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공방 제작,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 판매…수익금은 모두 미얀마 난민에게

광주, 1980년 오월 대동정신으로 현재의 미얀마 민주시민과의 연대에 앞장서고 있어

[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기 위한 ‘자유‧평화‧희망’을 상징하는 펜던트(일명 ‘미얀마 목걸이’) 판매가 시작됐다. 영상 : https://youtu.be/DtQGPZawv70

미얀마 목걸이'와 포장된 모습. (사진 출처 : 어울공방 최선동 대표 페이스북)
미얀마 목걸이'와 포장된 모습. (사진 출처 : 어울공방 최선동 대표 페이스북)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대표 황정아)와 어울공방(대표 최선동)은 군부 쿠데타, 시민 저항, 학살과 만행, 내전의 위험 등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펜던트 판매를 시작했다.

미얀마는 현재 군부 쿠데타에 대한 시민 저항이 3개월을 넘어 100일 되도록, 상황은 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고 있다. 무고한 시민 800여 명의 죽음에도 굴하지 않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강한 의지와 열망은 세계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41년 전 반란군부의 무자비한 폭력에 죽음으로 저항했던 광주가 주먹밥과 피를 함께 나눴던 1980년 오월 대동정신으로 현재의 미얀마 민주시민과의 연대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광주 아시아여성네트워크와 여울공방이 연대를 위한 펜던트 판매에 나선 것이다. 난민에게 전달할 목표액은 2천만 원이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펜던트 판매에는 민주당 광산구갑 이용빈 국회의원의 부인 김미령 여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5‧18 당시 반란군부의 진압명령을 거부하고 시민을 지켰던 고 안병하 치안감의 아들 안호재 씨와 외신기자를 통해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게 했던 고 김사복 택시운전사의 아들 김승필 씨도 함께하고 있다.

택시운전사 고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씨, 어울공방 최선동 대표, 고 안병하 치안감 아들 안호재 씨가 기자의 요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택시운전사 고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씨, 어울공방 최선동 대표, 고 안병하 치안감 아들 안호재 씨가 기자의 요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펜던트 판매가는 1개 1만 원이며 50개 이상 단체 주문 시 배송한다. 주문은 문자(010-4078-1192)로만 받으며 주문 시 입금자 이름, 입금액, 배송 받을 주소와 연락처를 문자로 보내면, 입금(계좌 광주은행 1107-021-225930, 예금주 광주 아시아여성네트워크) 확인 후 주 1회 일괄 배송한다.

여울공방 최선동 대표는 “41년 전 5‧18 이후 다양한 세계시민들의 지지를 받아왔던 광주가 이제는 미얀마를 다시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펜던트를 판매한다.”면서 “판매 수익금은 부상자, 생존자들의 치료와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난민들의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살을 피해 숲을 전전하는 난민들에게는 물과 식량, 약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시위 도중 부상을 입은 시민들의 치료, 체포된 후 성폭력 피해를 입은 생존자들에 대한 치유와 치료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판매가 : 1개 1만 원

▲ 입금 계좌 : 광주은행 1107-021-225930

▲ 예금주 : 광주 아시아여성네트워크

▲ 구매 문의 : 010-4078-1192

▲ 주문 안내

- 50개 이상 단체 주문 시 배송.

- 주문은 문자로만 받으며 입금 확인 후 주 1회 일괄 배송.

- 주문 시 입금자 이름, 입금액, 배송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 문자로 보내주시기 바람.

▲ 펜던트 제작 : 어울공방

▲ 펜던트 판매처 :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

'미얀마 목걸이' 제작 모습.
'미얀마 목걸이' 제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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