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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후 전 본량동장, 본량동에 행정사(行政士) 사무소 개소
김종후 전 본량동장, 본량동에 행정사(行政士) 사무소 개소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5.14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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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민원 상담‧처리와 본량동의 사랑방 역할 하고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김종후 전 본량동장이 고향인 본량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농업인 상담소 옆에 ‘김종후 행정사(行政士) 사무소’를 개소했다.

주민 민원 상담‧처리와 본량동의 사랑방 역할 하고자 고향인 본량동에 '행정사 사무소'를 개소한 김종후 행정사.
주민 민원 상담‧처리와 본량동의 사랑방 역할 하고자 고향인 본량동에 '행정사 사무소'를 개소한 김종후 행정사.

김종후 행정사는 5월 14일 오후 4시 본량동 행정복지센터 앞(광산구 용진로 384-4)에 행정사 사무소를 개소하고 하객들을 맞이하며 본량동 사랑방으로서 본량동 주민들의 민원 상담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김종후 행정사는 “앞으로 주민들의 불편한 민원 상담과 민원 처리에 힘을 보태고, 늘 열린 공간으로서 본량동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서 “민원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오셔서 차라도 한잔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김종후 행정사가 본량동 행정복지센터 건너편 광산북부 농업인 상담소 옆에 '김종후 행정사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량동 주민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김종후 행정사가 본량동 행정복지센터 건너편 광산북부 농업인 상담소 옆에 '김종후 행정사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량동 주민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SNS가 발달하고 행정기관이 적극 행정으로 주민들의 애로를 잘 해결해준다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행정서비스를 받는 농촌지역에 행정사 사무소가 생겨 본량동 주민과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대가 크다.

문의 사항은 김종후 행정사(휴대폰 010-4581-1959)로 직접 통화하거나 문자 또는 SNS를 이용해도 된다.

김종후 행정사가 정광고등학교 동기인 김병수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본부장 등 하객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종후 행정사가 정광고등학교 동기인 김병수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본부장 등 하객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참고로 위키백과에 따르면, 행정사(行政士)는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국민의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자를 말한다.

업무범위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작성 및 제출대행, 권리의무나 사실증명에 관한 서류작성 및 제출대행, 행정기관의 업무에 관련된 서류 번역 및 제출대행, 인가·허가 및 면허 등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신고·신청·청구 등의 대리,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 법령으로 위탁받은 사무의 사실조사 및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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