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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 ‘도시와 농촌의 행복만들기’ 도농협동체험단 운영
농협광주지역본부, ‘도시와 농촌의 행복만들기’ 도농협동체험단 운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5.14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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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13일 치유장미농원(대표 박미경)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주지회(지회장 이영숙)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농협동체험단을 구성하여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운데) 강형구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도농협동체험단은 도시민에게는 농촌의 문화체험과 휴식을 제공하고, 농촌에는 농외소득 증대시킬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場)이다.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 속에서 도시민과 농촌 모두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소확행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하트를 전했다.
강형구 농협광주지역본부장, 이영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광주지회장과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사랑의 꽃바구니를 들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 나가자"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체험에는 강형구 농협광주지역본부장, 이영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광주지회장과 회원들, 박미경 치유장미농원대표가 참석했다.

‘도농협동체험단’은 지역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농촌체험을 통해 도시민의 농업·농촌 가치 이해 증진과 농산물 소비 촉진 기여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활동이다.

이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원들은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며 흥미롭게 체험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체험 후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가지고 돌아가며 전시되어 있는 화훼작물을 추가 구입하기도 하였다.

박미경 치유장미농원대표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광주지회 회원들에게 정성 가득한 꽃바구니 만들기를 시연하며 함께 만들어보고 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광주지회 회원들은 도시와 농촌의 행복을 만드는 꽃바구니 만들기를 하고 있다.

강형구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도농협동체험단은 도시민에게는 농촌의 문화체험과 휴식을 제공하고, 농촌에는 농외소득 증대시킬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場)이다”라며,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 속에서 도시민과 농촌 모두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소확행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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