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5 11:18 (목)
정세균 “노무현 탄핵·박근혜 탄핵 모두 국회의장석에…”
정세균 “노무현 탄핵·박근혜 탄핵 모두 국회의장석에…”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5.14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5월 14일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헌재 기각일

“국민의 마음이 곧 천심이며 역사”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노무현 탄핵·박근혜 탄핵 모두 국회의장석에 있었다.”고 상기했다.

한번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의결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장석에 있는(점거한) 모습.  (사진 출처 : 정세균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한번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의결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장석에 있는(점거한) 모습. (사진 출처 : 정세균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정세균 전 총리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오늘 5월 14일은)노무현 대통령 탄핵 헌재 기각일”이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정치를 하면서 두 번의 탄핵을 치렀다.”며 “노무현 탄핵, 박근혜 탄핵 두 번 탄핵 모두

저는 국회의장석에 있었다.”면서 “헌재에서 한 번은 기각이었고 또 한 번은 인용됐다.”라고 회고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또 “기각과 인용 모두 법이 결정했지만, 공통점은 국민의 뜻대로 이뤄졌다는 사실”이라면서 “국민의 마음이 곧 천심이며 역사”라고 매조지 했다.

또 한번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위결하기 위해 국횣의장석에 (국회의장으로서)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정세균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또 한번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위결하기 위해 국횣의장석에 (국회의장으로서)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정세균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