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친환경블록체인회사인 (유)로크스카이(대표 정창호)는 지난 5월 5일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음식물폐기물처리업체인 (주)에코누리(대표 권영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3월 23일에는 친환경에너지사업의 선두주자인 (주)광산글로벌(대표 김민구)과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부표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창호 (유)로크스카이 대표는 “친환경블록체인회사 (유)로크스카이에서는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 기존 화석에너지 중심의 패러다임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됨에 따라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모는 결제는 LC Coin(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되는 토큰(Token), ERC20 프로토콜을 사용)을 통해 허가된 구성원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향후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로크스카이와 (주)에코누리는 협약으로 미래산업의 주축이 되는 블록체인과 환경사업에의 접목 및 적용방안을 연구. 개발 협력해 실제 적용 구축 실현하도록 했다.

 

또한, (유)로크스카이는 (주)광산글로벌과의 협약으로 성공적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해 투자하며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친환경 부표사업을 블록체인화하여 가상화폐의 안전성과 친환경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갈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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