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설치 및 경비업체 가입 여부 점검 등 사찰 대상 범죄예방 진단 및 신고 요령 홍보
김민수‧박근배‧이준재 경위, 사호동 용진사 등 관내 사찰 순회하며 활동
김민수‧박근배‧이준재 경위, 사호동 용진사 등 관내 사찰 순회하며 활동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경무관 김광남) 임곡파출소(소장 경감 이외생)가 12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사찰을 대상으로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임곡파출소는 관내 특성상 사찰 관계자가 한 명인 곳이 많아 범죄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어 탄력 순찰 노선을 지정하여 가시적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임곡파출소는 평소에 3인 1조씩 3개 근무조로 나누어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는데, 이날은 김민수 경위‧박근배 경위‧이준재 경위 근무조가 사호동 용진사 등 관내 사찰을 돌며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사찰을 방문해 CCTV 설치 및 경비업체 가입 여부 등을 점검하고, 불전함 금품 절도, 방화 등에 대한 범죄예방 요령과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에 대하여 설명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112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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