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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체육회장 이강근 후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광주시 체육회장 이강근 후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5.12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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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선거에 후회 없이 임해”

“클린선거 제안에 동참해 주신 후보에게 감사”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선거 이강근 후보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공명선거에 앞장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이강근 후보
이강근 후보

이강근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성명을 발표하고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선거에 후회 없이 임했다”며 “클린 선거를 표방해 오면서 최대한 공명선거운동에 임했다”면서 “늦게나마 클린선거 제안에 동참해 주신 후보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 왔고 양분된 체육인들을 하나로 묶어 광주광역시체육회를 만들어 시 체육발전에 꼭 기여하고 싶다.”면서 “우리 체육인들의 자존심을 살려 줄서기, 편 가르기, 금품‧향응의 불법선거를 자행하는 후보들을 꼭 투표로 심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강근 후보는 마지막으로 “저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공명선거에 앞장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면서 “대의원들의 많은 지지를 꼭 부탁드린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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