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과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가투디자인그룹 정재봉 대표이사가 5월 3일 광주광역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정재봉 대표이사는 ‘평소에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발전에 참여함으로써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큰 것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상했다.
정 대표이사는 하남라이온스클럽, 광산로타리클럽, 광산밀알회 등 봉사단체와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단체를 통하여 지역사회발전과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그의 봉사활동 내역을 보면, ▲광산구 봉사단체인 광산밀알회 임원으로서 ‘미혼모자가정 편한집’에 생필품 전달 봉사와 노인요양원 위문공연봉사에 적극 참여(4년째) ▲사회적 기업(주)가투디자인그룹 대표이사로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 서비스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오고 있음(8년째) ▲광산로타리클럽과 하남라이온스클럽의 임원으로 더불어락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짜장면 급식봉사와 물품봉사 참여(8년째) ▲어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살피기와 반찬 배달 등 봉사활동 참여(6년째)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운영위원으로 무등산 환경보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8년째)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사회적 기업인 ㈜가투디자인그룹은 지난 2014년 광주시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 광산구와 사회적 경제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15년 고용노동부의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등록했다. 이어 2016년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출역량강화사업 수행기관, 2017년 수출지원 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 등으로 선정됐다.
시장 표창을 수상한 정재봉 대표이사는 “주위에 착하고 봉산정신이 투철한 분들이 많아 이분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탰는데, 표창을 받고 보니 겸연쩍기도 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면서 “가투디자인그룹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창 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재봉 대표이사는 1964년 전남 진도 태생으로 목포 마리아회고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부터 ㈜가투디자인그룹을 경영하면서, 현재 봉사단체인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하남라이온스클럽, 광산로타리클럽, 광산밀알회에서 임원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광산구 어룡동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주민 자치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광주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 정책전문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다문화위원장과 운영위원, 광산구갑지역위원회 당원협의회장단 단장으로 활발한 정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