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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산 무안군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 참여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5.04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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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코 용납할 수 없어”

전동평 영암군수 지목…유근기 곡성군수‧김대현 무안군의장‧김청룡 목포수협장 지목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김산 무안군수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산 무안군수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전동평 영암군수님의 지목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어민들에게 바다는 치열한 삶의 터전”이라며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햇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로 인해 어촌지역에서 삶을 영위하는 주민들의 막대한 피해는 자명한 사실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다.”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철회하라”, “일본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를 외쳤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유근기 곡성군수,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 김청룡 목포수협장 추천하면서 “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4.13) 관련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를 위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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