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은 지난 4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볍씨 종자소독’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재만 임곡농협조합장은 “이번 볍씨 종자소독 무상지원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볍씨 소독은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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