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 비즈니스 88~89번째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손경종 광주시인공지능산업국장, 안신걸광주시인공지능정책과장,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김찬영 기업지원단장, 박상헌 부장, 김영은 글로벌케이 대표이사, 김관철 대표, 박두성 대표, 박종훈 대표, 권만성 씨엔에스컴퍼니 대표이사, 박세은 공동대표, 김광웅 이사, 김세민 딥아이 대표, 김학일 광주kbc영상부장가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는 어느 지역보다 선제적으로 인공지능을 선점해 AI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하고 있다. 글로벌케이는 해외 자사몰을 통해 국내 브랜드 상품을 직접 유통하고 판매하는 전문기업이고, (주)씨엔에스컴퍼니는 열화상, 안면인식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 스마트 고글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분의 기업이 우리 광주에서 데스밸리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스케일업으로, 유니콘기업으로 지속 성장·발전해가도록 뒷받침하겠다. 그리고 두 기업 모두 법인에 이어, 공장 설립을 서둘러 진행해 주시고, 또 광주테크노파크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광주 공동브랜드 제품 홍보관’도 빠른 시일 내 개설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AI 유치기업(2개사)은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공지능 관련분야 플랫폼 서비스 및 기술개발과 기술·정책 자문 등 수행 AI 유치 및 인공지능 전문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및 공장 설립 추진하고, 광주테크노파크는 해외수출 판로개척, 지역기업 기술 연계 및 융합지원,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 홍보 추진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한다.
[광주광역시-광주TP-㈜글로벌케이·㈜씨엔에스컴퍼니 ‘광주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