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주치의센터와 함께, 김정 회장‧박수련 대표이사 등과 ‘에너지 자립마을’ 등 논의
㈜현대쏠라텍, 태양광발전설비 시작부터 끝까지 원스톱…3년 만에 매출 350억 급성장
㈜현대쏠라텍, 태양광발전설비 시작부터 끝까지 원스톱…3년 만에 매출 350억 급성장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진곡산단에 있는 태양광 시공전문기업 현대쏠라텍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기업지원과 전경희 과장과 김미현 팀장,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정종현 센터장과 기업주치의 이상호 박사가, ㈜현대쏠라텍에서는 김정 회장과 박수련 대표이사, 곽득근 상무이사가 함께 참석해 머리를 맞대고, 산자부 융복합사업과 광산구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에 관한 논의를 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의 하나로 2019년 5월부터 지금까지 30개 가까운 기업과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
㈜현대쏠라텍은 태양광발전설비 설계와 인허가부터 구조물 제작‧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으로 설계와 전기, 구조물 팀 등 숙련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부설 R&D센터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태양광 관련 연구·개발을 하면서 3년 만에 매출이 350억으로 급성장한 강소기업이다.
현대쏠라텍은 또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의 도움을 사회공헌으로 보답하는 착한 기업이다. 지난달 30일,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의 컨설팅을 통한 기업 성장‧운영 도움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광산구 내 여성‧청소년을 위생용품 4천만 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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