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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농·축협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농촌일손돕기 지원
전남 고흥군 농·축협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농촌일손돕기 지원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4.15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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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나부터 실천하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 고흥군지부(지부장 최윤선)는 지난14일 고흥 거금도에서 농축협 임직원 50명과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주부대학동창회 봉사단 20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윤선 농협 고흥군지부장과 고흥군 농축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주부대학동창회 봉사단들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나부터 실천하자"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서는 장바구니 사용,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이면지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대중교통 이용/걷기, 플러그 뽑기 등 피켓을 들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나부터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최윤선 전남농협 고흥군지부장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는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이 협력하여 온실 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탄소중립을 구현코자 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며 고흥군 관내 농축협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윤선 농협 고흥군지부장과 고흥군 농축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주부대학동창회 봉사단들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농촌일손돕기에서는 금산면 관내 농가에서 양파 수확작업을 지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값진 땀을 흘렸다.

최윤선 지부장은 “고흥군 농축협 임직원은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유관단체 및 봉사단체와 공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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