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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 초임 간부 “국가와 국민에 기여하는 정예 공군 장교가 되겠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초임 간부 “국가와 국민에 기여하는 정예 공군 장교가 되겠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3.22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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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전비, 3월 22일(월) ~ 23일(화) 초임 간부 부대적응 교육 실시
- 초임 간부 대상 군법·인권 교육 등 안정적 병영생활 도모를 위한 교육 실시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류진산, 이하 ‘1전비’)이 3월 22일(월) ~ 23일(화) 초임 간부 부대적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초임간부 부대적응 교육은 공군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초임 간부들이 안정적인 병영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해 계획되었다.”고 말했다.

1전비는 이번 교육을 지난 2020년 6월 이후 임관·임용된 초임 간부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 1일 차에 초임 간부들은 군법, 군 기강, 병영생활 안내 교육 등 임무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3월 22일(월) ~ 23일(화) 초임 간부 부대적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 상사 서진철)

이와 더불어, 류진산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의 정신훈화를 들으며 공군인으로서 가져야 할 바람직한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2일 차에는 화생방, 기지방어 등 부대훈련과 관련된 교육과 초임 간부들의 성격 유형과 업무방식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를 진행하는 ‘웰컴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초임 간부 부대적응 교육에 참여한 1전비 배주연 소위(학사 145기)는 “임관하여 새롭게 처한 환경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교육 내용을 되새기며 부대에서 맡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3월 22일(월) ~ 23일(화) 초임 간부 부대적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 상사 서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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