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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 'NH농촌으로 적금' 신규 가입행사 실시
농협전남지역본부, 'NH농촌으로 적금' 신규 가입행사 실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3.18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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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인 대상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 상품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17일에 출시된 'NH농촌으로 적금' 신규 가입행사를 진도농협(조합장 노춘성)에서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전남지역본부 전경 (원 사진-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도시민의 귀농·귀촌 활성화를 지원하는 고금리 수신상품이 출시되어 기쁘다”며 “미래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전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촌으로 적금'은 귀농을 결심한 예비 농업인에게 필요한 준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적립식 상품으로 고객의 가입기간 내 귀농준비 단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준다.

도시민의 귀농. 귀촌을 지원하는 NH농촌으로 적금
'농촌으로 적금'에 가입하고 있는 고객

먼저 귀농을 결심하고 귀농귀촌종합센터에 가입하면 0.2%, 추가로 귀농준비를 위해 농업 관련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하면 0.3%, 마지막으로 귀농을 하여 조합원 가입 시 1.5%, 총 최고 2.0%p 특별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농·축협 조합원이 아닌 개인이며 1인 1계좌, 최대 3년까지 년 단위로 매월 1만원 이상 200만원 이내 한도까지 전국 농협 창구에서 대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1만좌까지 한정 판매 후 종료된다.

5월 15일까지 상품 가입고객 중 660명을 추첨하여 농촌사랑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농촌으로~ 高Go!'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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