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던 굳센 의기와 신념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정세균 총리가 102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정의로운 역사를 물려주신 호국 선열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100여 년 전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던 굳센 의기와 신념을 마음 깊이 새긴다.”며 조용히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비 내리는 삼일절입니다.”라며 “정의로운 역사를 물려주신 호국 선열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내일 날 후손들이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랑스러운 선조가 되겠다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어 “100여 년 전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던 굳센 의기와 신념을 마음 깊이 새긴다.”면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한편, 정세균 총리는 어제(2월 28일) 대구를 찾아 2‧28민주운동 61주년 기념사에서 “2‧28 민주운동은 대구시민의 의로운 정신이 역사로 승화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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