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이용빈 의원이 “백신 접종 중에도 철저한 생활 방역과 안전한 거리 두기를 당부드린다”면서 “(백신 접종이) ‘일상회복’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의사 출신인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구갑)운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면서 “작년 1월 20일 첫 환자 발생 후 1년 37일만”이라고 상기했다.

이어 “코로나 종식을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만 집단면역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서 “코로나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백신이 가장 확실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용빈 의원은 또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시행되어야 한다.”며 “정부와 지자체, 의료기관 관계자분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성공적인 백신 접종이 시행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빈 의원은 마지막으로 “백신 접종이 보다 속도감 있게, 안전하게 시행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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