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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박연주 서구청 상무2동장과 직원 및 통장들, 폭설에 주민안전위해 구슬땀 흘리며 제설작업
[취재현장] 박연주 서구청 상무2동장과 직원 및 통장들, 폭설에 주민안전위해 구슬땀 흘리며 제설작업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2.1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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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새벽에 내린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8일 이른 아침 6시 30분부터 상습결빙지역 제설작업에 나섰다.

폭설이 내리는 강추위속에 백공례 상무2동 19통장은 상습 결빙지역으로 차량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는 도로에 염화칼슘을 도포하며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폭설이 내리는 강추위속에 백공례 상무2동 19통장은 상습 결빙지역으로 차량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는 도로에 염화칼슘을 도포하며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폭설이 내리는 강추위속에 서구청 상무2동 직원들은 서구 상습결빙지역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박연주 상무2동장과 직원 및 백공례 19통장과 통장들은 상습결빙지역에서, 그 외 서구청 직원들은 각 실과소별 담당구역을 정하고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이면도로와 보도의 취약구간을 중점적으로 제설작업했다.

박연주 상무2동장은 “직원과 통장들의 신속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출근길 사고 예방과 구민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폭설이 내리는 강추위속에 서구청 상무2동 직원들은 서구 상습결빙지역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폭설이 내리는 강추위속에 서구청 상무2동 직원들은 서구 상습결빙지역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박연주 상무2동장은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출근길 사고 예방과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지 상무2동슈디케이크 대표는 “집 앞 도로가 많이 경사져 있어 폭설이 내린 날에는 차들이 경사면을 올라서지 못해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출근 시간 전에 도로가 안전하게 정비되어 있어 감사하다”며 “영하의 추운날씨인데도 새벽부터 수고해주신분들게 감사하다. 저도 집 앞 쓸기 등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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