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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박소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간호사, 광주시민 생명지키는 의료진 위해 기부금품 기탁
[취재현장] 박소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간호사, 광주시민 생명지키는 의료진 위해 기부금품 기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2.16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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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박소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간호사는 16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장 접견실에서 ‘코로나19’로부터 광주시민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한 기부금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소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간호사는 코로나19 진료소 의료진 지원 위문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소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간호사, 주경님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채종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은 코로나19 진료소 의료진 지원 위문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소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간호사, 주경님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김일융 광주시자치행정국장, 김지환 광주시자치행정과장, 채종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 극복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박소연 간호사님께 짐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사랑은 응원의 메시지가 되어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시민들과 더욱 힘을 모아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위문금 전달식에서 "코로나19 극복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박소연 간호사님께 짐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소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간호사, 주경님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김일융 광주시자치행정국장, 김지환 광주시자치행정과장, 채종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한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일융 광주시자치행정국장, 김지환 광주시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 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응원 기부금품 전달식에 참석해 감사를 전했다.

 박소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간호사는 “지난 1년 동안 추위나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광주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감염병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생각할 때 항상 마음만은 함께 했었다. ”며 “이렇게나마 그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부받은 금품은 의료진 KF94 마스크 및 방한용품(핫팩)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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