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경 지사장과 공직자들, 지역 복지시설 찾아 온정 전달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가 민족 고유의 명절을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전했다.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 안규경 지사장과 공직자들은 2월 8(월)~9일(화) 양일간에 우리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 과일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 속에 빠진 농어업인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농‧축‧수산물(생필품, 과일 등)을 사 농어업인도 돕고,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도 나누는 「공직자 설날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보 광주서부지사는 이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안규경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이 조금이라도 더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그만 정성을 드렸다”면서 “서부지사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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